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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서울 올 시즌은 다르다
최근 3년 간 하위권에 머물며 심지어 강등권까지 경험했던 FC서울이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안익수 감독 부임 3년째인 올 시즌 현재 리그2위를 지키며 많은 관중몰이 또한 하고 있어 K리그 흥행의 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. 현재 13경기를 치른 서울은 27골을 넣으며 경기당 평균 2.1골로 K리그 최고의 다득점 팀으로 골 많이 넣는 재미있는 축구를 선보이고 있으며, 작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나상호, 국가대표 레전드 미드필더인 기성용, 여전히 국가대표에서 무게감을 보이고 있는 황의조 등 스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올 시즌 우승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. 울산과 더불어 서울이 양강 체제를 보일 수 있지 않나 기대해 봅니다.
2023. 5. 20. 15:40